여수당 바게트버거 리뷰어때
주소: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
운영시간: 매일 10:00 ~ 20:00 / 토요일 10:00 ~ 21:00
가격: 수제 바게트버거 4,000원
맛 평가: ★★★ 여수를 놀러갔을 때, 유명한게 뭐가 있나 찾다가 가게된 여수당! 바게트버거 라는게 신기해서 먹어보러 갔다. 단단한 바게트 빵 안을 가득채운 갖가지 야채와 소스 무난하게 익숙하게 먹어볼 만한 맛! 무언가 특별하거나 엄청 뛰어나다기 보단 스쳐가는 길 한번쯤 먹어보면 좋은 음식!
한국에 와 처음으로 나홀로 국내 여행을 떠났다. 여수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고, 이순신 광장으로 향했다.
비가 제법 오던 날 이순신 광장은 조용했고 텅 비어 있었다. 허기를 달래야지 생각하던 찰나 검새을 해보니 바로 나오는 여수당 바게트 버거! 바로 근처이니 가서 먹어야지~
이순신 광장에서 바로 길을 건너면 여수당이 있다. 수제 바게트버거 여수당!
여수당을 들어가면 바로 주문 카운터가 있고 1층에서는 주문만 가능!
나는 세트 1번 - 수제 바게트버거 + 아메리카노 = 6,500원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면 바로 수제 바게트버거와 음료를 주신다!
음료와 바게트버거를 들고 2층으로 고고!
먹고가려면 2층에서 가능하다!
* 바게트버거는 커팅해 주지 않으심
** 참고로 화장실은 여수당에 X 이순신 광장 옆 화장실을 이용해야 함
여수당 2층을 올라오면 심플하게 테이블과 치우는 곳이 있다. 이게 다다!
벽에 있는 재미있는 문구와 그림을 감상하는데 1분이면 충분했다 ㅎ
이제 수제 바게트버거를 먹어 볼까?
여수당 바게트 버거를 종이 봉투에 심플하게 담아주시고, 그걸 가지고 2층으로 와서 먹으면 된다! 혹은 가져가시던가!
바게트 버거의 사이즈는 일반 바게트빵 1/3 사이즈안에 속을 파고, 갖종 야채와 마요네즈를 포함한 소스 그리고 다진 고기를 같이 채워 넣은 바게트빵이다. 버거의 형태를 생각하셨다면 노노! 정확히 말하자면 바게트 도그 라고 표한하는게 더 맞지 않나 싶다ㅎ
맛은 무난하고 익숙하게 한끼 먹어볼 맛! 여정을 하다 잠시 들러 한번 먹어보기 좋은 그런 맛!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맛 평가 여수당 바게트버거 리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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