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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13

맥주 주천 호가든 캔 맥주 방구석 여포의 리뷰 어때? 목넘김이 좋은 맥주 추천 호가든 캔 맥주 리뷰어때 주소: 세븐일레븐 편의점 가격: 4캔 10,000원 맛 평가: ★★★☆ 호가든 캔 맥주에 산뜻함 파도에 씻겨지는 해변처럼 입안이 씻겨지는 느낌 산뜻한 오렌지 껍질의 향 꽃향기가 나는 듯한 아름다운 캔 맥주의 맛이다 호가든 캔 맥주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세븐일레븐과 같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호가든은 벨기에 맥주로 밀로 만든 맥주! 오렌지 껍질 그리고 고수의 씨를 넣어 풍미를 더한 하얀 밀 맥주! 알코올 4.9% 용량 500ml 칼로리는 신경쓰면 아무것도 못 먹는다 ㅎㅎ 그냥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마시는 방법! 마시는 방법은 패키지에 나온대로 1. 시원하게 만든다 2. 2/3 가량을 따른다 3. 캔에 남은 맥주를 원을 그리며 흔들어 준다! .. 2020. 8. 11.
교촌1991 구산역점 방구석 여포의 리뷰 어때? 교촌1991 구산역점 리뷰어때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 157 가격: 15,000원 ~ 19,000원 교촌콤보 17,000원 맛 평가: ★★★ 교촌치킨이 맛없을 수는 없다. 무난한 교촌콤보, 확실한 맛 교촌치킨! 간장콤보 갠취! 교촌치킨의 대표 간장 치킨이 맛 없을 수는 없다! 맛있다. 교촌은 교촌이다. 이번에 주목할 점은 매장 분위기! 구산역에 새로 생긴 듯하다. 분위기가 깔끔하고 다음에 한 번 가보고 싶은 분위기였다. 2층으로 된 교촌1991 구산역점. 야외 테이블도 깔끔하고 최근에 오픈해서인지 굉장히 분위기가 좋다. 기존 교촌 치킨 분위기보다 밝고 깨끗하다. 들어가고 싶은 분위기~ 매장을 들어 가자마자 보이는 주문 카운터 너무 깔끔하고 좋아! 주문 카운터 옆으로 바로 주방이 있다. 포장 주문한 교.. 2020. 8. 6.
원조 남산 왕 돈까스 방구석 여포의 리뷰 어때? 원조 남산 왕 돈까스 리뷰어때 주소: 서울 중구 소파로 107 가격: 7,500원 ~ 13,500원 맛 평가: ★☆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다. 가격대비 성능 가성비 별로다. 그냥 김밥천국에서 먹을 수 있는 돈까스를 2배 비싸게 주고 먹는 기분! 가격에 비해 맛이 떨어져 실망이 크다 남산을 산책하던 길 점심 시간에 가까워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 우연치 않게 지나던 남산 돈까스 거리에서 원조 남산 왕돈까스를 발견하게 됐다.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눈에 띄는 큰 간판! Since1977 그리고 가까이 가니 수많은 티비 프로그램에 등장했다는 문구들이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래! 점심은 돈까스다! 원조 남산 왕돈까스를 먹기위해서는 한 층을 올라와야 한다. 2층에 계산하는 곳 그리고 식사하는 곳이 있다. 2층이 .. 2020. 8. 5.
학동역 평양냉면 맛집 진미평양냉면 방구석 여포의 리뷰 어때? 평양냉면 맛집 진미평양냉면 리뷰어때 주소: 서울 강남구 학동로 305-3 정각빌딩 1층 가격: 11,000원 ~ 80,000원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마지막 주문 21시 10분) 맛 평가: ★★★★ 서울에서 먹어본 평양냉면 중에 가장 맛있다! 미슐랭 가이드에 실린 평양냉면 집도 가 보았지만 진미평양냉면의 육수 맛이 평양냉면치고 진하고 깊고, 약하지만 강하고 반대로 강하지만 약한 특유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감히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평양냉면이라 평가한다!!!! 평양냉면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강추!!! 더운 여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 냉면! 최근 2년새에 한국에는 평양냉면 붐이 불었었다. 수많은 평양냉면들이 주목을 받았고 그중 몇몇은 미슐랭 가이드에 실린 적도 있다. 하지만 .. 2020. 8. 4.
첵스 파맛 방구석 여포의 리뷰 어때? 첵스 파맛 리뷰어때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40 가격: 5,980원 맛 평가: ★★ 특별판이라 이번 기회가 아니면 먹을 수 없을 맛이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먹어 볼만 하다 토요일 하루 종일 비가 오던 하루의 끝자락 여자친구와 함께 홈플러스 나들이를 갔다... 시리얼 코너에서 첵스 파맛을 발견했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먹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 결심했어.. 첵스 파맛 우리 먹어보자! 첵스 파맛과 함께 후르츠링이 기획상품으로 같이 붙어 있었다. 과감히 후루츠링 너는 빠져! 나는 첵스 파맛을 먹어보겠어 ㅎㅎㅎㅎ 리미티드 에디션 그리고 켈로그 "좋은 것만 드려요~" 이번에는 믿지 말았어여 했다 ㅠㅠ 정말 좋은 파향이 가득했다. 여자친구"뜯는다~ 음~ 파향이 나는데... 냄새 괜찮은데?" 진짜 초.. 2020. 8. 2.
싱가포르 센토사섬 나의 첫직장 인사에 인사 며칠이 지나고, R과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내가 출근할 직장에 인사차 인사과에 가기 위해서 였다. 내 직장은 시내도 아닌 시내에서 더 들어가야 하는 곳 센토사! 센토사는 섬이다. 싱가포르에서 다리로 연결되어 이제는 더 이상 섬이 아니지만 과거에는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 죽음의 유배지 죽음의 섬이였다고 한다. 현대에 들어서 관광 휴양지로 개발하면서 수많은 호텔과 어트랙션들이 생겨난 휴양지이다. 내가 일할 호텔은 센토사에서 가장 최초에 생긴 호텔로 나름 특급 5성 호텔이였고,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었다. 다른말로는 조금은 낡았다. 비보시티라는 역에서 만나 택시를타고 센토사로 들어갔다. 자연과 어우러진 리조트에 내렸다. 푸른 야자수와 수 많은 나무에 둘려쌓여 있는 그리고 수 백마리의..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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