첵스 파맛 방구석 여포의 리뷰 어때?

첵스 파맛 리뷰어때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40

가격: 5,980원

맛 평가: ★★ 특별판이라 이번 기회가 아니면 먹을 수 없을 맛이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먹어 볼만 하다 

 

---

토요일 하루 종일 비가 오던 하루의 끝자락 여자친구와 함께 홈플러스 나들이를 갔다...

시리얼 코너에서 첵스 파맛을 발견했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먹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 결심했어..

첵스 파맛 우리 먹어보자!

 

 

첵스 파맛

첵스 파맛과 함께 후르츠링이 기획상품으로 같이 붙어 있었다. 과감히 후루츠링 너는 빠져!

나는 첵스 파맛을 먹어보겠어 ㅎㅎㅎㅎ

 

좋은 것만 드려요~

리미티드 에디션 그리고 켈로그 "좋은 것만 드려요~" 이번에는 믿지 말았어여 했다 ㅠㅠ

 

정말 좋은 파향이 가득했다. 여자친구"뜯는다~ 음~ 파향이 나는데... 냄새 괜찮은데?"

진짜 초록색 이었다 ㅎㅎㅎ 와사비 맛 비주얼 ㅋㅋ

 

그릇에 옮겨 담으니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다 ㅎ 

우유 없이 그냥 하나를 집어 입에 넣었다. 바사삭~ 음~ 나쁘지 않은데? 약간 짭잘한데...

음~ 파맛이나네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파맛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우유없이 먹을거면 술안주로 먹으면 괜찮은 것 같다.

마른안주 대용으로 인정!

 

첵스 파맛 

이번엔 우유를 부어 먹어보았다! 

우유에 먹으면 나름 괜찮다! 먹을만 하다! 물론 초코 첵스는 못 이긴다. 때려죽어도!!!

우리는 우유 그리고 아몬드 브리즈에 먹어보았다. 

 

우유 - 나름 우유와 잘 어울림, 파맛이 중화되고 나름 고소한 맛이 스멀스멀 올라옴

아몬드브리지 - 비추! 첵스 파맛 특유의 파맛이 오히려 배가 되어서 맛이 난다. 먹지마세요!

 

암만 그래도 초코 첵스가 훨씬 맛있다. ㅎㅎ  맛이 궁금한 분들은 딱 한 번쯤 먹어보는 걸 추천드린다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 몫!

 

후루츠링

마무리!

마무리로 첵스 파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같이 붙어있던 기획상품 후루츠링을 말아 먹었다.

너무 맛있다! 후루츠링 정말 미쳤다! 너무 맛있다.

 

마지막이 되어서야 켈로그 "좋은 것만 드려요" 가 현실이 되었다 

 

구매하실때 꼭 기획 상품을 확인하세요!!! 

 

---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방구석 여포 뉴노말로써의 맛평가 첵스 파맛 리뷰 어때?

※ 글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거나 마음에 든다면, 단 1초만 투자해 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그 운영에 힘을 실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