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w/방구석 여포, 맛집 리뷰 어때?

군산찜 마포구청역 맛집 성산동 아구찜 맛집 방구석 여포의 리뷰 어때?

by 디케이89or90 2020. 12. 19.
반응형

군산찜 마포구청역 성산동 아구찜 맛집 마포구 마포구청 맛집 리뷰어때 

군산찜 아구찜

 

 

 

주소: 서울 마포구 새터산길 2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 월요일 휴무

군산찜 영업시간

가격: 아구찜 小 35,000원

군산찜 메뉴와 가격

방문일: 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군산찜 영수증

맛 평가: ★ 마포구청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군산찜. 대표메뉴인 군산찜 아구찜을 먹어 보았다. 전분을 많이 넣지 않은 깔끔한 스타일의 군산찜 아구찜은 맛이 깔끔하고 살이 통통한 아구를 맛볼 수 있다. 양념에 다른걸 첨가하지 않은 것 같은 양념의 맛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고춧가루의 맛이 칼칼하고 깔끔하다. 군산찜의 아구찜 존맛! 제대로된 아구찜을 먹은 기분 좋은 한끼를 먹었다. 아구찜 맛집 인정!

 


 

마포구 성산동 군산찜 입구

군산찜 입구

여자친구가 얼마전 군산찜에서 아구찜을 시켜 먹었다. 아구찜이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직접 가서 먹어보기로 했다. 군산찜은 마포구 성산동 마포구청역 주변에 위치해 있다. 마포구청역 2번 출구를 나와 도보 5분 정도 길을 따라 걸으면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바로 길가에 간판이 보인다. 군산찜은 멀리에서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로 나름 유명한 마포구 성산동 맛집이라 한다. 

 

 

마포구 성산동 군산찜 내부

군산찜 내부
군산찜 내부

토요일 오후 1시 40분경 방문한 군산찜에는 우리를 포함해 몇테이블 없었다. 요즘같은 코시국에 배달을 많이 시켜먹는듯 하다. 군산찜 홀에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주방이 분주한걸 보니 배달이 많은 것 같았다. 

군산찜 내부는 그냥 일반적인 모습의 음식점 모습이다. 

 

우리는 자리에 앉은 후 바로 아구찜 小자를 주문했다. 아구찜小 정도면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한다. 

아구찜을 주문하면 맛의 강도를 말씀드려야 한다. 맛은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중에 고르면 된다. 특히 내가 맵찔이라 순한맛으로 주문했다. 여자친구가 극찬한 군산찜 아구찜을 드디어 먹어보게 됐다.

 

마포구 성산동 군산찜 아구찜 먹어보기

군산찜 기본반찬

군산찜 기본반찬
군산찜 기본반찬

군산찜 아구찜을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본반찬이 나왔다. 기본반찬에는 오이냉국, 찍어먹을 소스, 오징어 젓갈, 김치, 오이무침, 단무지 무침 이렇게 나온다. 

오이무침이 시원하고 입맛에 잘 맞았다. 오이의 크기를 큼직하게 썰으셔서 그런지 입안에서 시원하고 새콤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구찜을 먹는데 술을 빼기 아쉬워서 서울 장수 막걸리 한병을 시켰다.

 

군산찜 아구찜

군산찜 아구찜
군산찜 아구찜

기다리던 군산찜 아구찜이 드디어 나왔다. 비주얼은 기존에 먹어보던 아구찜하고 조금 다르다. 그 차이는 바로 양념! 주로 시켜먹는 아구찜하면 아구의 크기가 작고 콩나물은 엄청 많으며 국물이 흥건하다. 군산찜은 아구찜 맛집이라 그런지 다르다. 생김새부터가 깔끔하다. 전분국물의 양념 맛으로 승부하지 않는다.

군산찜 아구찜
군산찜 아구찜

군산찜 아구찜의 생명인 아구를 먼저 먹어보았다. 살이 통통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제대로다. 냄새도 안나고 고춧가루 양념이 깔끔하니 입맛이 텁텁하지 않았다. 뒤이어 콩나물이 식감이 살아있어 약간의 아삭함 그러면서도 잘벤 양념의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아구와 콩나물의 맛이 잘 어우러져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었다. 마포구 성산동 아구찜 맛집 인정한다.

 

군산찜 볶음밥

군산찜 볶음밥
군산찜 볶음밥

군산찜 아구찜을 너무 맛있게 먹고 이제는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을 먹을 차례이다. 군산찜 아구찜 小의 양이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지만 여기에 볶음밥을 먹지 않고 간다면 후회할 것 같았다. 그래서 딱 볶음밥 하나만 시켰다.

볶음밥을 눈앞에서 볶아주시지 않고 아구찜을 먹다남은 콩나물과 양념이 담긴 팬을 가져가시고 새로운 팬에 밥을 볶아다 주셨다. 원래 이렇게 주시나 보다.

 

군산찜 볶음밥은 그냥 맛있다 정도였다. 왠지모르게 볶음밥이 그냥 먹을만 했다. 맛있다 정도의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맛 평가 점수를 별네개만 준다. 굳이 아구찜을 먹고 볶음밥을 먹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 그냥 군산찜 아구찜을 먹으면서 공기밥을 시키는게 더 나은 것 같다. 

 

다음에는 군산찜 해물찜을 먹으러 와볼 계획인데 그때는 볶음밥 대신 공기밥을 시켜 먹어야 겠다. 아무튼 군산찜은 마포구 성산동 아구찜 맛집이다.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맛평가 마포구청역 맛집 성산동 군산찜 리뷰 어때?

※ 글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거나 마음에 든다면, 단 1초만 투자해 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그 운영에 힘을 실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