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K - 직장에서 일 잘하는 법

오늘의 DK - 직장에서 일 잘하는 법

누구나 일을 잘하고 싶다. 직장인 이라면 일잘러! 프로! 기깔나게 일 잘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왜? 잘하고 싶은가?

남들에게 인정 받고 싶어서? 연봉을 높이고 싶어서? 미래를 위해서? 이유는 전부다! 

지난 12년간 일하면서 몸으로 직접 배운 DK가 일하는 법을 그것도 잘하는 법을 공유 하겠다. 

 

경고!

DK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전하지도 진리를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한 지혜,지식 혹은 살아오면서 느꼈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팁을 전해드립니다.

딱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혜, 지식, 팁을 전할 수 있도록 나오는 배너 광고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1. 열심히 일 하자, 열심히!

너무나 당연한 말이라는 거 안다. 일을 잘하는 선제 조건은 먼저 열심히! 하는 것 이다. 열심히 해보지도 않고 성취를 하고 성과를 얻으려는 도둑놈 심보는 버려라! 주변에 열심히 일하는 동료를, 다른 이들을 욕보이지 마라. 그들이 바보라서 열심히 일 하는 것 아니다. 열심히 하지 않는 당신보다 덜 똑똑해서도 센스가 없어서도 아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해본 경험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때의 당신과 지금의 당신의 모습을 비교해 봐라, 어떤가? 그때의 당신의 열심과 지금의 열심이 같은가? 그건 당신이 제일 잘 알 것이다. 

그 차이점은 성취할 목표 간단하게 말해 열심의 방향성 일 것이다. 열심의 방향을 먼저 설정해라, 그리고 열심히 하는 법을 고민해라. 

 

내가 추천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업무의 끝에 자신의 하루 업무를 복기해라. 딱 10분만, 매일...  

그리고 메모할게 있다면 메모해라, 없다면 머리 속에 잘 저장해라. 

그것부터 시작해봐라, 그리고 당신 스스로 열심히 하는 법을 정의하고 적용해라.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이 되길 바란다! "항상 오늘과 같을 거라 생각하지는 말자"

 

2.  담배, 술, 정치질 그딴거 다 필요 없다!

직장에서 일하다 보면 담배를 같이 피우는 사람들, 같이 술 한잔을 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사람들, 그리고 정치질 하는 사람들이 자주 혹은 종종 보일 것이다. 그런거 부러워 할 필요없다. 다 아무것도 아니다.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마시는 사람이라면 일을 잘 못한다고 할텐데... 실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DK는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신다. 그러면서 느낀게 있다.. 정말 다 의미없다. 

담배를 같이 피우는 사람들 개인적인 친밀감 정도는 있겠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술을 같이 마시는 사람들도 친밀감은 있겠지만 실질적인 도움 별로 안된다. 

 

담배를 피우면서, 술을 같이 마시면서 어느정도 서로를 탐색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 중요한 본질은 이 사람이 가치가 있는가? 프로젝트든 업무든 중요한 일이든 같이 할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를 보이는게 가장 중요하다. 

 

더 나아가서 이 사람이 거래할 가치가 있는가?! 그게 중요하다. 담배를 피우던, 술을 같이 마시던 그냥 좋은 사람이다 정도로 끝난다면 직장에서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그냥 담배피러 갈 때 같이 가주는 사람, 술 자리에 불려 다니는 사람으로 끝날 뿐이다.

또 담배 피우면서, 술 자리에서 내가 이만큼 합니다! 라고 증명할 기회가 몇번이나 있겠는가? 오히려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 갈 것이다! 담배와 술은 본인의 친밀감을 쌓는데만 쓰도록 하자!

 

그리고 정치질 하는 약아빠진 사람을 부러워 하지마라! 

단기적으로는 그런 부류가 존재감을 보이고 잘 올라갈 것 같지만,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 동료평가가 있다. 그런 약아빠진 부류는 오히려 기복이 심한 경우가 많다. 무슨 라인이니 이런거 요즘은 거의 없다. 정년퇴임이 빨라지면서 진짜가 아니면 윗 분들도 많이 살아남지 못하신다. 

결국에 남는 분들은 정치질의 끝에 계신 분들이 아니라 존경 받는 분들이더라. 그러니 정치질 꼴보기 싫겠지만 얼마 못가 자멸하게 되니 정치질 하는 사람보다 동료들에게 존중 받는 일잘러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도 정치질 하느라 수고 많았다. 그런데 내가 먼저 갈게~"

3. 계속 배우고 성장하려고 해라!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그리고 회사는 언젠가 반드시 망한다.  영원할 거라는 생각은 버리자!

직장 1년차를 넘어 2년차가 되면 내가 어느 것에 더 관심이 있는지 뭘 더 잘하는지, 부족한지 보이게 될 시기이다. 이미 직장생활 6개월이 넘어 가면 보이게 된다. 그런데 점차 늘겠지 하는 막연한 마음으로 1년을 넘긴다 그리고 2년차가 된다. 

그래도 괜찮다! 부족한 부분을 인정할 것 그리고 더 배우려고 열심히 하면 극복 가능하다. 

 

DK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적당히 일하면서 자기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볼 때 너무 좋았다. 뭔가를 더 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속으로 쾌재를 외쳤다. 현실에 안주하고 조직에만 있으려는 그런 너희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계속 그렇게 있어줘, 나는 더 큰걸 얻기위해 조용히 커갈게!"

나보다 더 좋은 대학과 환경을 가진 사람들이 그럴때면 너무 감사했다. 세상이 아직 살만하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각설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 놓으라는 이야기이다. 직장에서 일을 잘하는 능력을 갖추다 보면 좋은 기회는 찾아온다. 살면서 3번의 큰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다.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본인이 스스로 인정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무언가를 배우고 발전 시켜라! 그건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니라 당신의 것이고, 그걸로 인해 3번의 기회 중 한번은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꼭 직장에서 자신의 무기를 만들어라. 그리고 하고 싶은걸 해라. 

무기는 그냥 그런게 아니다. 무기는 남을 해칠수도 나를 지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걸 만들 었다면 응원한다! 멋지다!

 

당장 나가고 싶은 감정은 일단 넣어둬라. 당장 나가서 다른걸 하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더라! 존나 무섭고 불안하고 순간의 감정에 흔들린 나에게 환멸을 느낄지도 모른다. 물론 집이 잘 산다면 아쉬울게 없다면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해라. 

나는 흙수저임에도 불구하고 그런걸 해봤다. 정말 하지마라! 진짜 말린다. 부탁이다! 

 

 

인내할 줄 아는 당신, 참을 줄 아는 당신, 자신의 무기를 만든 당신 존나 멋있다! 그러니 존나 응원한다. 

오늘도 수고했다. 

 

위에서 말한 것 들만 하면 일을 잘하는 일 잘러가 될까? 아니다! 

그런데 위에 언급한 3가지도 못한다면 그냥 그런 직장인일 뿐이다. 일잘러가 되는 과정 중에 기본적인 3가지를 말해줬을 뿐이다. 

공감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DK는 그런 모습을 많이 봐왔고 겪어봤고 매번 그런 사건과 씨름한다. 

그냥 그렇다고 말한다. 

계속 노력하고 열심히 잘 사세요! 

 

오늘의 DK,

2023년 7월 24일 이상입니다!

경고!

DK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전하지도 진리를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한 지혜,지식 혹은 살아오면서 느꼈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팁을 전해드립니다.

딱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혜, 지식, 팁을 전할 수 있도록 나오는 배너 광고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정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