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K - 스트레스 해소법

오늘의 DK - 스트레스 해소법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모두에게 있는 바로 그것!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DK는 예민하고 날카롭고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그런 DK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DK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꿀팁, 오늘의 DK 스트레스 해소법 공개한다.

경고!

DK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전하지도 진리를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한 지혜,지식 혹은 살아오면서 느꼈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팁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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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 승리를 하자. 그거 별거 아니다! 돈도 안들고 정말 좋다!

제목이 참 거창하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제목은 거창하지만 별거 없다. 그냥 정신승리를 먼저 해봐라. 스트레스를 어디서 가장 많이 받는가? 직장, 집, 애인, 친구? 정신승리는 이 모든 것에 적용이 가능하다! 정신승리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아닐까? 

 

그냥 속으로 외쳐라!

"나는 할 수 있다!, 이거 아무것도 아니다, 별거 아니다. 나는 잘한다!, 이 정도로 끝나다니, 나는 정말 운이 좋다! 

오히려 감사하다. 이렇게 빨리 겪고 넘어갈 수 있다니... , 나는 이쁘다!, 나는 잘 생겼다!, 멋지다!, 나는 참 행복한 놈(년)이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자!, 어디에서든 길은 존재한다!, 아무일도 아니다!,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무리 거지 같아도, 뭐 같은 상황에서도 말은 꼭!꼭!꼭! 긍정적으로 하려고 노력해봐라. 입밖으로 내기 어렵다고? 그러면 속으로 해라. 처음에는 별로 효과 없는데? 라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런데 한 일주일 하다 보면 조금씩 바뀌는 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말에는 힘이 있다. 나는 이 말을 꼭 알아주기를 바란다. 무심코 내 뱉은 말에도 힘이 있다.  

그냥 무시하고 싶으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 가도 좋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너고, 책임도 너가 지는거다.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행동 하기를 바란다. 

 

2. 믿음을 가져라! 종교 같은거? 뭐 그것도 나쁘지 않다.

 

당신을 교회로, 성당으로, 절로, 그 어떤 종교로도 인도하고 싶지 않다. 구원을 받고 싶은가? 그건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가든지 말든지 해라. 내가 믿는 종교도 강요하고 싶지 않다. 

 

종교나 어떤 특정한 믿음. 마음으로 기댈 수 있는 그런 곳이 있다면 정말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스트레스를 언제 가장 받는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상황, 갑작스러운 상황,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때로는 그런 상황이 당신을 무너뜨리기도, 절망에 빠뜨리기도, 세상에서 가장 작아지게도 만든다. 

 

담배나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하지 말아라! 정말 부탁이다. 그 순간을 회피할 수는 있다. 그게 다이고 그 이상의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까? 내 경험상은 그런적이 없다. 그냥 순간의 회피, 망각 그리고 실수, 금전적 출혈만 야기할 뿐...

진짜 심적 안정을 받은적이 있는가? 없을걸? 건강만 잃을 거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특정한 믿음이나 신을 믿어봐라... 그리고 힘든 일을 마음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어 기도를 해봐라.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심적으로 기대 볼 수 있다. 돈도 안든다. 큰 노력이 필요하지도 시간을 많이 할애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마음 속으로 고백하는 가운데 당신의 문제를 제대로 직시하고 문제를 정의하게 된다. 그렇게 인정한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런 과정 가운데 해법이 보이기도, 심적 부담을 줄일수 도 있다. 개소리 라고 생각하겠지?

 

힘들 때 한번 해봐라!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그렇게 있는 당신보다는 그나마 나을 것이다! 

 

3. 당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라.

 

당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는가? 그렇다면 다행이다. 

당신은 그나마 행동하는 사람이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인지하고 반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니까. 

 

DK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정말 간단하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날에는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런날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정신을 똑바로 붙잡지 않으려 하고 남에게 해를 끼칠 위험도 생긴다. 스트레스가 쌓여 심적 부담이 있는 날, 절대 술을 마시지 말기를 바란다. 대신 이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꼭 생각해 봐라. 

 

DK는 소리를 지른다. 그냥 쌍욕을 하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른다. 온몸이 떨리 정도로 그 울림이 자신의 몸 구석구석에 전달될 정도로... 그렇게 한 차례, 두 차례 소리를 지르다 보면 속이 정말 시원해 진다. 

 

그런데 이렇게 소리를 지를 곳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을까? 아니! 네버! 

그래서 추천 하는 곳은 한강 다리!  꼭 한강이 아니여도 된다. 근처 다리가 있다면 거기를 걸어봐라. 그렇게 강바람를 맞으며 상쾌한 기분을 느껴봐라.

 

한강 다리 서울권에서는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략 성수대교, 성산대교, 한남대교, 청담대교, 동호대교, 양화대교, 마포대교 등등등 너무 많다. 그렇게 다리 위를 걸어 가봐라 한 30분 정도 걸리고 밤에는 사람도 별로 없다. 또 다리 옆으로는 차들이 쌩쌩 달리고 있어, 방음 효과도 정말 좋다. 한강 다리 중간쯤에 다달아 강을 바라보고 소리를 질러라. 정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절대 뛰어내릴 생각은 하지말아라. 절대!!!!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순간, 아무 소용 없다. 지금까지 당신이 해오던 것들이... 그리고 다시 나아갈 길이, 그 수 많은 기회가 사라진다. 당신의 가족, 지인, 애인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시도는 꿈도 꾸지 말아라. 

 

스트레스를 조금만 우리가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다면... 분명 당신의 삶에 우리의 삶에 조금이나마 웃음이 감돌 것이라 믿는다. "그렇게 아무일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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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전하지도 진리를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한 지혜,지식 혹은 살아오면서 느꼈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팁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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