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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너라는 별

by 디케이89or90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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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하늘 위에 별이 보이는데 갈 수 없다.

마치 너 같아 

 

너라는 별

저기 저 별은 볼 수는 있는데 

다가 갈 수는 없다

우리는 말하지 꿈과 같다고

 

만질 수 없고 볼수만 있다고

오늘도 다가갈수록 가까워 지지 않는 

나는 말할래 너라고 

 

너는 나의 별 

너는 나의 꿈

너는 나의 사랑

 

지금은 다가가려 애쓰는 별

나에게 점점 채워지는 너라는 꿈

좋아하던 마음이 점점 사랑으로 바뀌어 가는 나

 

나의 별, 꿈, 사랑

그게 바로 너야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물론 나도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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