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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문득

by 디케이89or90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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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렇게 문득.. 갑작스럽게

 

문득

문득

문득 모든 일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문득 또 그리고 문득
눈을 감았다 뜨는 찰나에 순간
문득 그렇게 문득

문득 누군가의 시간은 소멸한다
문득 일어난 일로, 그렇게 문득 떠난다
또 누군가는 기회를 얻기도, 문득 운명이 바뀐다
문득 그렇게 문득

문득 떠오른 기억에 이끌려 추억을 회상한다
후회 하기도 기뻐하기도, 수없이 떠오른다
문득 그래서 문득
다시 다짐한다

이제는 문득에 흔들리지 말자
문득 이제는 그만하자
문득 그렇게 또 문득
그리고 다시 문득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물론 나도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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