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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추억

by 디케이89or90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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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추억하고 싶은 날...

추억이라 떠오르는 기억

 

사진과 추억

추억(Memory)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그렇게 지난간 시간은 추억이 되었다

흑백 사진처럼 세월은 추억이 되었다

 

추억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남았다 

옛날이 된 오늘 추억이 되었다

추억은 아련함을 가진채 사진에 남았다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그렇게 지난간 시간은 추억이 되었다

흑백 사진처럼 세월은 추억이 되었다

 

오랜만에 본 사진 속에 추억이 있었다

그 모든 것은 다 추억 이었다

 

사진은 나의 소중한 추억 이었다

나의 추억은 사진에 소중히 간직 되었다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오늘도 추억은 내손 위에 올라와 있다

아름다움과 아름답지 않음을 가진채

지금도 추억을 본다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물론 나도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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