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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방구석 여포, 상품 리뷰 어때?

맥주 추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방구석 여포의 리뷰 어때?

by 디케이89or90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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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맥주가 땡길때 좋은 맥주 추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리뷰어때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가격: 1,700원

구입일: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맛 평가: ★ 가볍게 한잔 마시기 좋은 맥주. 해외 맥주보다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청량감이 좋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작은 사이즈 330ml 라는 딱 한잔 분량으로 기분좋게 마실 수 있어 좋다.

 


세븐일레븐 맥주

맥주를 가볍게 마시고 싶어 편의점 맥주를 사러가면 4캔 만원 이라는 문구를 많이 보게된다. 4캔을 다 마시지도 않을건데 값이 저렴하니까 4캔을 만원에 구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혼자 한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잔만 마시고 싶을때면 어거지로 라도 만원을 써야하는 상황이 싫었고, 1캔만 사자니 캔당 4천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4캔에 만원을 지불하고 사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러던 어느날 세븐일레븐 냉장고 윗칸을 보니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라는 330ml의 작은 맥주를 1,700원에 파는걸 발견하게 됐다. 

1,700원에 딱 한잔 마시기 너무 좋잖아 ㅎㅎ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정말 딱 1캔을 사와 집에 있는 유리잔에 따라 보았다. 정말 딱 한잔이 나온다. 가격도 한잔하기 좋고, 맥주캔 디자인도 한국 맥주 같지 않고 마음에 들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도 6캔에 만원이라는 프로모션을 하지만 1캔 사도 별 부담없는 1,700원이라는 가격이라 괜찮았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기존 편의점에서 파는 프로모션 해외 맥주들은 대부분 500ml대이지만,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330ml라는 차별점으로 가볍게 한잔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에 귀기울인 것 같다.  기존 국산 맥주 보다는 강하고 깊은 맛을 주지만 가격에 의한 맛일까? 해외 캔 맥주들에 비해 특별한 맛이나 풍미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무조건 비싼게 맛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맛있는 것들 대부분이 비싸다.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볼 수 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가격 대비 성능면에서 좋은 맥주이다. 딱 한잔만 하고 싶은 그런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그런 가성비 있는 캔맥주라 말할 수 있다. 

직접 마셔보는 걸 추천한다. 참로고 내가 마신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용량은 33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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