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시 산타토익에 손을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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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2020년에 산타토익으로 공부해서 토익 시험을 봤었다. 3년 후 현재 그 토익점수는 이미 증발했고 혹시 모를 미래를 위해 다시 토익점수를 받기로 결심했다.
2020.09.04 - [Now/30대의 일기장] - 방구석 여포의 산타토익 이야기 1
2020.09.14 - [Now/30대의 일기장] - 방구석 여포, 나의 산타토익 이야기 2
한국에서 살면서 다른 공부를 위해 혹은 이직을 위해서 토익은 어쩔 수 없이 꼭 필요한 것 같다. 물론 늘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내가 바라는 다음으로 가기위해 특히, 경영대학원 MBA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게 현실이다.
언제 들어가게 될지는 모른다. 대학원 갈 형편은 아니다. 2년과정 약 3000만원의 교육비를 감당하기에 나의 재정 상황은 겸손하다.
그러나 한가지, 최근에 느낀바가 있다.
정말 무엇이든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는 찾아 온다.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가? 없는가? 는 준비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로 판가름 난다는 것이다.
각설하고 나는 이번에 다시 토익시험을 위해 산타토익을 선택했다. 산타토익의 장점이야 수도 없이 많다.
400만명의 선택, AI진단으로 효율적인 공부 방법 등..
굉장히 많다.
크게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정리될 것 같다.
1. 왜 산타인가?
2. 놀라운 학습 성과
3. 강력한 기능들
솔직히....
이딴건 하나도 모르겠다. 장점이야 많을 것이고 400만명이 사용하는 토익공부 방법이니 효과적일 것이다.
다만 내가 산타토익으로 다시 토익공부를 하는 이유는 그냥 편해서이다. 출퇴근 길에 간단하게 휴대폰으로도 문제를 풀며 볼 수 있고 듣기도 충분히 연습해볼 수 있다. 그리고 예측점수도 보여서 좋기는 하지만 이게 꼭 맞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얼마나 마음의 준비를 덜하고 공부를 할 수 있느냐. 즉 공부의 진입장벽이 얼마나 낮은가로 보았을때, 산타토익은 굉장히 진입장벽이 낮게 공부를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편하다.
일반 토익인강은
웹사이트 들어가기 -> 인강 켜기 -> 인강듣기 -> 문제풀기 -> 정답 및 오답 체크 후 확인하기-> 틀린문제에 대한 심화학습 하기
산타토익은
앱/웹사이트 들어가기 -> 배정된 문제 풀기 -> 정답 및 오답체크(자동) -> 오답에 대한 연결 강의 학습
이렇게 두 단계 정도 줄어드니 조금 더 쉽게, 편하게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산타토익을 이용한다.
그렇다고 산타토익을 무조건 맹신하지 않는다. 예측 점수는 예측 점수일 뿐 너무 믿을 수는 없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내가 얼마나 집중을 하느냐, 지문을 파악하는 속도, 시간 배분으로 점수가 판가름 난다고 본다.
아무리 산타토익으로 점수를 잘 받아 보아도 실제 내 점수는 토익시험을 치르고 난 후, 성적표에 반영되는 것임을 잊지 않을 것이다.
현재 산타토익으로 학습을 하며 나오는 내 예측 점수는 875점 정도이다. 내 목표는 990점 이니 아직 갈길이 멀다.
나머지 기간동안 다시 열심히 공부해보고 산타토익에 대한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다.
이 글은 광고성 의도는 전혀 없다. 그냥 내가 써보고 느낀걸 기록할 뿐이다.
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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