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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내 인생을 편집해버리고 싶었다.
그날은 그렇게라도 아름답게 만들고 싶었다.
인생에 편집이 있다면...
인생에 편집이 있다면...
인생에 편집이 있다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겠다
모든 영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내 인생에도 편집이 있다면...
다 아름답기만 할까?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물론 나도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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