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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옥수수 동동주 방구석 여포의 리뷰 어때? 배혜정 도가 생 옥수수 동동주 리뷰어때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40 가격: 1,400원 맛 평가: ★★★ 색에 한번 반하고, 맛에 또 한번 반하다. 노란 빛에 옥수수 동동주 첫 맛에 어?! 뭐지 맛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2번째 모금에 구수함과 단맛이 내 미각을 때린다. 홈플러스 월드컵점 막거리 코너를 지나가 발견한 배혜정도가 생 옥수수 동동주 옥수수 동동주 맛이 너무 궁금쓰... 그냥 한 번 마셔봐야지 ㅋ 옥수수 분말 3.2% / 용량 750ml 생 옥수수 동동주는 쌀을 찌지 않고 생쌀을 곱게 갈아 담금을 하는방식으로 빚었다고 한다. 생쌀 발효제법은 생쌀을 갈아서 빚어 영양손실이 적고, 풍미와 향이 풍부 그리고 맛 과 목넘김이 부드럽다고 함. 들어있는 원재료는 다른 제품과 비슷한듯.. 여기서 잠깐,.. 2020. 8. 15.
언젠가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언젠가 언젠가는 당신이 나만의 당신이 되겠지요 언젠가는 당신과 같이 의미 있는 밥을 먹겠지요 언제가는 이 거리를 걸으며 손을 잡고 목적없이 거닐며 푸르겠지요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이겠지요 언젠가는 내 붉은 마음을 고백하고 당신이 언젠가는 만나기를 바라던 당신이 되겠지요 언젠가는 언제인지는 모르는 언젠가는 당신과 미래를 꿈꾸겠지요 당신을 만나 언젠가는 내 세상이 물들겠지요 언젠가는 당신을 만나 언젠가는 내 세상은 저 하늘 노을과 같이 물들겠지요 지금 나는 새 하얀 구름 같네요 언젠가는 금빛 구름 같아지기를 꿈꾸네요 당신과 아름답게 물들 언젠가를 꿈꾸네요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 2020. 8. 15.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홍대개미 스테이크 덮밥 방구석 여포의 리뷰 어때?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홍대개미 스테이크 덮밥 리뷰어때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서관 4층 가격: 스테이크 덮밥 9900원 맛 평가: ★★★☆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덮밥! 미디움 레어로 익은 스테이크 덮밥 기대 이상! 용산 전자상가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왠지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싶었다. 고민하다 선택한 곳은 홍대개미 체인점이니 가까운 곳을 이용해보시길! 점심 시간 사람이 조금 있었다! 테이블에 앉아 빠르게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벽에 걸린 홍보물을 보았다!!! 다음에는 일찍와서 저거 함 도전해봐야지 ㅋ 1. 스테이크 덮밥의 고기 굽기 정도는 미디움 레어! 2. 모든 덮밥은 비비지 말고 한 수저씩 떠서 드세요. 3. 스테이크 덮밥은 밥 위에 숙주, 고기, 양파절임, 와사비를 올려 한.. 2020. 8. 14.
추억 그냥 그렇게 추억하고 싶은 날... 추억이라 떠오르는 기억 추억(Memory)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그렇게 지난간 시간은 추억이 되었다 흑백 사진처럼 세월은 추억이 되었다 추억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남았다 옛날이 된 오늘 추억이 되었다 추억은 아련함을 가진채 사진에 남았다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그렇게 지난간 시간은 추억이 되었다 흑백 사진처럼 세월은 추억이 되었다 오랜만에 본 사진 속에 추억이 있었다 그 모든 것은 다 추억 이었다 사진은 나의 소중한 추억 이었다 나의 추억은 사진에 소중히 간직 되었다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오늘도 추억은 내손 위에 올라와 있다 아름다움과 아름답지 않음을 가진채 지금도 추억을 본다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2020. 8. 13.
서울 호캉스 추천 라이즈 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조식 방구석 여포의 리뷰 어때? 서울 호캉스 추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 홍대 라이즈호텔 조식 리뷰어때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로 130 가격: 조식 가격은 세금 포함 1인당 33,000원 / 조식 포함된 스위트 룸으로 예약해서 따로 내지 않음 조식 평가: ★★★ 기대한 것 이상으로 괜찮았다. 사실 기대를 안하고 가야 괜찮은 듯. 개인적으로 힐튼 조식이 가장 좋은 것 같고 그에 비교하면 훨씬 단순화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정도. 메인 메뉴를 하나 선택해서 주문! 객실에서 나와 4층으로 가면 조식을 먹을 수 있다. 홍대 라이즈 호텔 조식은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을 들어 기대를 별로 하지 않고 갔다. 4층 조식 식당에 도착해 룸 번호를 이야기 하면 조식 테이블로 자리를 안내해 준다. 정해진 조식 테이블에 가면 저렇게 식기와 메뉴가.. 2020. 8. 13.
너라는 계절 짝사랑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느꼈을 때 썼던 시... 3개월은 마치 한 계절과도 같았다. 너라는 계절 3개월... 마치 한 계절이 지난것 같다 너라는 계절이 지나갔다 겨울보다 추웠고, 여름보다 뜨거웠고 가을보다 쓸쓸했고, 봄 보다 더 싱그러웠다 그럼에도 너라는 계절을 좋아했다 바보처럼, 모자란 놈 처럼 그렇게 너라는 계절을 혼자 좋아했다 계절이 지나가는 끝자락 마음은 아프지만 언젠가 새로운 계절이 올 것을 안다 그래서 담담하다 나도 모르게 눈물은 흐르지만 계절을 그리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련없이 너라는 계절을 보내겠다 언젠가 너라는 계절을 추억하며 이제는 진짜 안녕을 고하겠다 고마웠다 너라는 계절 그리고 잘가라 너가 행복하기를 그리고 나도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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