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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야경, Seattle skyline at night Seattle skyline at night, 시애틀 야경 보러가기! 지금은 12월 한겨울이다. 디트로이트나, 시애틀 한국만큼 춥다 영하이다. 디트로이트에서 시애틀로 넘어가기로 했다. 디트로이트 웨인스테이트 공항에서 알래스카 에어라인을 타고 약 5시간을 날아가면 시애틀에 도착할 수 있다. 역시 미국은 미국이다. 크다! 넓다! 멀다! 3-3 좌석으로 된 작은 비행기에 낑겨 앉아 5시간을 날아갔다. 기내서비스는 그냥 음료랑 스낵정도... 내리 잠을 청하면서 5시간을 갔다. 참고로 디트로이트와 시애틀은 3시간의 시차가 있다. 한국기준 디트로이트가 14시간 뒤에, 시애틀이 17시간 뒤에 있다. 역시 미국은 크다! 넓다! 멀다! 5시간이 조금이 안되어서 시애틀 타고마 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드디어 미시건 .. 2022. 12. 25.
칙필레, Chick-fil-A 내 인생 첫 칙필레, Chick-fil-A 칙필레? 칙필에이? Chick-fil-A ! 미국 디트로이트에 머무는 동안 미국이니까 여기서만 할 수 있는게 뭘까?를 고민해 봤다. 스타벅스는 너무 흔하고 미국에는 있는데 한국에는 없는게 뭘까? 바로 Chick-fil-A 칙필레! 패스트푸드를 파는 체인 이지만 미국에만 있고 글로벌 체인은 현재 없는 패스트푸드점이다. Chick-fil-A 의 특징은 2가지 치킨 샌드위치가 유명하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오픈 초창기부터의 소신이라고 한다.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뭐 이런 철학이 담겨져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가게명: Chick-fil-A 위치: 주소: 2800 W Big Beaver Rd Ste Y-323, Troy, MI 480.. 2022. 12. 24.
퇴사 후의 삶 퇴사 후, 어느덧 퇴사 후 20여일이 지나고 있다. 2022.12.05 - [Now/30대의 일기장] - 34살, 퇴사하다 34살, 퇴사하다 34살, 이제 곧 35살 나는 퇴사했다. 이 글을 누가 읽을지는 모르겠다. 그냥 내 이야기를 써놓고 싶었다. 퇴사는 내가 결정했지만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나올 때 밀려오던 감정은 아직도 실감이 되 youandi-ourstory.tistory.com 미국 여행을 다녀왔고 어느정도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사실 별 생각이 없는 것일 수 도 있다. 솔직히 오랜만에 푹 쉬고 있어서 별 생각 없다. 물론 앞으로 뭐 먹고 살지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미국 여행을 다녀온 후 그냥 집에서 책을 읽기도 하고 팟캐스트를 듣기도 하고 노래를 듣기도한다. 또는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기도 .. 2022. 12. 21.
Shield's 피자, 디트로이트 피자 2022.12.06 - [Now/30대의 일기장] - 디트로이트 Detroit Institute of Arts (DIA),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디트로이트 Detroit Institute of Arts (DIA),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2022.12.05 - [Now/30대의 일기장] - 34살, 퇴사하다 34살, 퇴사하다 34살, 이제 곧 35살 나는 퇴사했다. 이 글을 누가 읽을지는 모르겠다. 그냥 내 이야기를 써놓고 싶었다. 퇴사는 내가 결정했지만 마지 youandi-ourstory.tistory.com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반 고흐전도 봤으니, 디트로이트의 명물 디트로이트 피자를 먹어야 할때! 가게명: Shield's Resta.. 2022. 12. 7.
디트로이트 Detroit Institute of Arts (DIA),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2022.12.05 - [Now/30대의 일기장] - 34살, 퇴사하다 34살, 퇴사하다 34살, 이제 곧 35살 나는 퇴사했다. 이 글을 누가 읽을지는 모르겠다. 그냥 내 이야기를 써놓고 싶었다. 퇴사는 내가 결정했지만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나올 때 밀려오던 감정은 아직도 실감이 되 youandi-ourstory.tistory.com 앞서 퇴사를 한 후 나는 미국 디트로이트에 왔다. 디트로이트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어 나였지만, 마침 사촌 동생이 이곳에서 심리학 박사 과정 중에 있어 겸사겸사 오게 됐다. 디트로이트는 딱히 계획 없이 왔다. 뭐가 있는지 그런건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그냥 시애틀로 이동하기전 조용히 며칠 머무를 생각으로 이곳에 와 있다. 무계획으로 온 디트로이트여서 그런지 에어비엔비로 예약.. 2022. 12. 6.
34살, 퇴사하다 2023.02.02 - [Now/30대의 일기장] - 퇴사 후의 삶 막바지 퇴사 후의 삶 막바지 어느덧 퇴사를 한지 2개월 점점 막바지다. 2022.12.05 - [Now/30대의 일기장] - 34살, 퇴사하다 34살, 퇴사하다 34살, 이제 곧 35살 나는 퇴사했다. 이 글을 누가 읽을지는 모르겠다. 그냥 내 이야기를 써놓 youandi-ourstory.tistory.com 34살, 이제 곧 35살 나는 퇴사했다. 이 글을 누가 읽을지는 모르겠다. 그냥 내 이야기를 써놓고 싶었다. 퇴사는 내가 결정했지만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나올 때 밀려오던 감정은 아직도 실감이 되질 않는다. "시원섭섭하다."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후회가 밀려온다." 앞으로 뭐 먹고 살지? 20개월을 해외영업 담당으로 ..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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