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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17

나의 하루 아무것도 잘 풀리지 않던 그런 날 나의 하루는 이랬다 나의 하루 세상에 무조건은 없다 무조건 잘된다, 무조건 안된다 누군가에게는 있을지도 적어도 내 세상, 나의 하루에 무조건은 없다 질량 보존의 법칙 그것이 내 인생, 하루에 반드시 있다 행운, 행복, 기쁨 보존의 법칙이 내 세상, 하루에 반드시 존재한다 그러니까 마냥 좋아 할 수도, 안심 할 수도 없다 나는 어쩌면 불행과 행운, 행복과 정말 그 사이 어딘가에서 외줄타기를 하고 있을지도 어느것 하나 확신 없는 나 그렇다고 심하게 불안하지도 않는 나 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에 머물고 있는가? 그런 물음에 지쳐가는 오늘 그렇게 끝나가는 하루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8. 18.
너라는 별 저기 하늘 위에 별이 보이는데 갈 수 없다. 마치 너 같아 너라는 별 저기 저 별은 볼 수는 있는데 다가 갈 수는 없다 우리는 말하지 꿈과 같다고 만질 수 없고 볼수만 있다고 오늘도 다가갈수록 가까워 지지 않는 나는 말할래 너라고 너는 나의 별 너는 나의 꿈 너는 나의 사랑 지금은 다가가려 애쓰는 별 나에게 점점 채워지는 너라는 꿈 좋아하던 마음이 점점 사랑으로 바뀌어 가는 나 나의 별, 꿈, 사랑 그게 바로 너야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물론 나도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 글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거나 마음에 든다면, 단 1초만 투자해 주세요. 로그인이 필요.. 2020. 8. 16.
언젠가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언젠가 언젠가는 당신이 나만의 당신이 되겠지요 언젠가는 당신과 같이 의미 있는 밥을 먹겠지요 언제가는 이 거리를 걸으며 손을 잡고 목적없이 거닐며 푸르겠지요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이겠지요 언젠가는 내 붉은 마음을 고백하고 당신이 언젠가는 만나기를 바라던 당신이 되겠지요 언젠가는 언제인지는 모르는 언젠가는 당신과 미래를 꿈꾸겠지요 당신을 만나 언젠가는 내 세상이 물들겠지요 언젠가는 당신을 만나 언젠가는 내 세상은 저 하늘 노을과 같이 물들겠지요 지금 나는 새 하얀 구름 같네요 언젠가는 금빛 구름 같아지기를 꿈꾸네요 당신과 아름답게 물들 언젠가를 꿈꾸네요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 2020. 8. 15.
추억 그냥 그렇게 추억하고 싶은 날... 추억이라 떠오르는 기억 추억(Memory)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그렇게 지난간 시간은 추억이 되었다 흑백 사진처럼 세월은 추억이 되었다 추억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남았다 옛날이 된 오늘 추억이 되었다 추억은 아련함을 가진채 사진에 남았다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그렇게 지난간 시간은 추억이 되었다 흑백 사진처럼 세월은 추억이 되었다 오랜만에 본 사진 속에 추억이 있었다 그 모든 것은 다 추억 이었다 사진은 나의 소중한 추억 이었다 나의 추억은 사진에 소중히 간직 되었다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오늘도 추억은 내손 위에 올라와 있다 아름다움과 아름답지 않음을 가진채 지금도 추억을 본다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2020. 8. 13.
너라는 계절 짝사랑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느꼈을 때 썼던 시... 3개월은 마치 한 계절과도 같았다. 너라는 계절 3개월... 마치 한 계절이 지난것 같다 너라는 계절이 지나갔다 겨울보다 추웠고, 여름보다 뜨거웠고 가을보다 쓸쓸했고, 봄 보다 더 싱그러웠다 그럼에도 너라는 계절을 좋아했다 바보처럼, 모자란 놈 처럼 그렇게 너라는 계절을 혼자 좋아했다 계절이 지나가는 끝자락 마음은 아프지만 언젠가 새로운 계절이 올 것을 안다 그래서 담담하다 나도 모르게 눈물은 흐르지만 계절을 그리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련없이 너라는 계절을 보내겠다 언젠가 너라는 계절을 추억하며 이제는 진짜 안녕을 고하겠다 고마웠다 너라는 계절 그리고 잘가라 너가 행복하기를 그리고 나도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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