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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좋은글귀13

글을 쓴다 그리고 지운다 글에는 여러가지가 담긴다 언제는 추억이 언제는 꿈이 그리고 언제는 감정이... 그렇게 담겼다 사라진다 글을 쓴다 그리고 지운다 글을 썼다 지운다 어제는 시간을 그제는 추억을 오늘은 미래를 글로 썼다 지운다 보여도 볼 수 없는 것을 또 지운다 한번은 지우개로, 다른 한번은 뒤로가기로 썼다 지운다 어제는 그제를 그제는 옛날을 오늘은 오늘에 마지막을 글로 쓴다 그리고 지운다 나에게만 보이게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물론 나도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 글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거나 마음에 든다면, 단 1초만 투자해 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 2020. 8. 20.
문득 문득 그렇게 문득.. 갑작스럽게 문득 문득 모든 일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문득 또 그리고 문득 눈을 감았다 뜨는 찰나에 순간 문득 그렇게 문득 문득 누군가의 시간은 소멸한다 문득 일어난 일로, 그렇게 문득 떠난다 또 누군가는 기회를 얻기도, 문득 운명이 바뀐다 문득 그렇게 문득 문득 떠오른 기억에 이끌려 추억을 회상한다 후회 하기도 기뻐하기도, 수없이 떠오른다 문득 그래서 문득 다시 다짐한다 이제는 문득에 흔들리지 말자 문득 이제는 그만하자 문득 그렇게 또 문득 그리고 다시 문득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물론 나도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 글의 내용이 도움이.. 2020. 8. 19.
나의 하루 아무것도 잘 풀리지 않던 그런 날 나의 하루는 이랬다 나의 하루 세상에 무조건은 없다 무조건 잘된다, 무조건 안된다 누군가에게는 있을지도 적어도 내 세상, 나의 하루에 무조건은 없다 질량 보존의 법칙 그것이 내 인생, 하루에 반드시 있다 행운, 행복, 기쁨 보존의 법칙이 내 세상, 하루에 반드시 존재한다 그러니까 마냥 좋아 할 수도, 안심 할 수도 없다 나는 어쩌면 불행과 행운, 행복과 정말 그 사이 어딘가에서 외줄타기를 하고 있을지도 어느것 하나 확신 없는 나 그렇다고 심하게 불안하지도 않는 나 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에 머물고 있는가? 그런 물음에 지쳐가는 오늘 그렇게 끝나가는 하루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8. 18.
너라는 별 저기 하늘 위에 별이 보이는데 갈 수 없다. 마치 너 같아 너라는 별 저기 저 별은 볼 수는 있는데 다가 갈 수는 없다 우리는 말하지 꿈과 같다고 만질 수 없고 볼수만 있다고 오늘도 다가갈수록 가까워 지지 않는 나는 말할래 너라고 너는 나의 별 너는 나의 꿈 너는 나의 사랑 지금은 다가가려 애쓰는 별 나에게 점점 채워지는 너라는 꿈 좋아하던 마음이 점점 사랑으로 바뀌어 가는 나 나의 별, 꿈, 사랑 그게 바로 너야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물론 나도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 글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거나 마음에 든다면, 단 1초만 투자해 주세요. 로그인이 필요.. 2020. 8. 16.
언젠가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언젠가 언젠가는 당신이 나만의 당신이 되겠지요 언젠가는 당신과 같이 의미 있는 밥을 먹겠지요 언제가는 이 거리를 걸으며 손을 잡고 목적없이 거닐며 푸르겠지요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이겠지요 언젠가는 내 붉은 마음을 고백하고 당신이 언젠가는 만나기를 바라던 당신이 되겠지요 언젠가는 언제인지는 모르는 언젠가는 당신과 미래를 꿈꾸겠지요 당신을 만나 언젠가는 내 세상이 물들겠지요 언젠가는 당신을 만나 언젠가는 내 세상은 저 하늘 노을과 같이 물들겠지요 지금 나는 새 하얀 구름 같네요 언젠가는 금빛 구름 같아지기를 꿈꾸네요 당신과 아름답게 물들 언젠가를 꿈꾸네요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말로써의 방구석 여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 2020. 8. 15.
추억 그냥 그렇게 추억하고 싶은 날... 추억이라 떠오르는 기억 추억(Memory)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그렇게 지난간 시간은 추억이 되었다 흑백 사진처럼 세월은 추억이 되었다 추억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남았다 옛날이 된 오늘 추억이 되었다 추억은 아련함을 가진채 사진에 남았다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그렇게 지난간 시간은 추억이 되었다 흑백 사진처럼 세월은 추억이 되었다 오랜만에 본 사진 속에 추억이 있었다 그 모든 것은 다 추억 이었다 사진은 나의 소중한 추억 이었다 나의 추억은 사진에 소중히 간직 되었다 사진 하나 추억 하나 추억 하나 사진 하나 오늘도 추억은 내손 위에 올라와 있다 아름다움과 아름답지 않음을 가진채 지금도 추억을 본다 언택트가 떠오르는 포스트코로나..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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